↑ '유희열의 스케치북' 백예린.제공l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백예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후, SNS 계정을 탈퇴한 가운데, 백예린이 언급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앞서, 백예린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과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백예린은 "소심한 성격에 댓글을 많이 신경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유희열이 봤던 댓글 중 최고의 댓글이 무엇이냐 묻자 "지금까지 봤던 최고의 댓글은 '
한편, 17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인스타 없애려고요. 웹사이트 댓글들 물론 그런 것들 보면 안 되지만 봐버렸네요. 허위 사실들이 너무 많아서요"라는 글을 남긴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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