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5' 정상수.제공lMnet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래퍼 정상수가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이번이 처음 논란이 아니라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18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정상수는 서울 관악경찰서는 정상수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상수는 이날 새벽 3시경 서울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상수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준인 0.054%의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정상수는 2번의 술집 난동으로 논란에 올랐다. 정상수는 지난달 22일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남성과 시비가 붙었다. 상황이 악화되며 정상수는 손님을 향해 폭행을 휘둘렀고, 신고를 받은 경찰관 4명이 출동했으나 정상수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뱉고 고함을 치는등 경찰의 지시에 불응했다. 이에, 정상수가 경찰에게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되며 상황이 마무리됐다.
이후, 정상수는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사과했으나, 지난 5일 또 한번 술집 난동을 피워 화제가 됐다. 당시, 정상수는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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