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투3','비디오스타' 서하준. 사진| KBS2,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에서 입담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암세포' 대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서하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암세포들도 어쨌든 생명이다.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세포들도 느낄 거 같다"라고 말했다. 방송 직후 해당 장면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패러디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서하준은 지난 2014년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보여준 ‘암세포도 생명인데 살아야죠’ 대사를 말한 뒤 “처음 암세포 대사 대본을 받고 5분간 얼음이 됐다”라고 당황했던 그 당시를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하준 하면 암세포", "서하준 뭐하고 지냈어?", "여자분들 또 술렁입니다", "진짜 연예인들은 종잡을 수 없는 듯" 등의 다
한편 6개월의 공백기 후 서하준은 자신을 둘러싼 ‘몸캠 논란’에 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각자의 운명을 헤쳐 나가고 있는 김연자, 서하준, 마르코, 김광민과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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