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추자현, 뜨거운 `모닝키스`... 베드신 같아

↑ 우효광-추자현. 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우효광-추자현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우효광-추자현 커플이 출연해 앞선 방송에 이어 또 한번 달콤살벌한 신혼 스토리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 속에서 추자현을 끌어안고 뽀뽀를 하며 애정 넘치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끊임없이 뽀뽀하는 소리를 들은 MC 김구라, 서장훈은 "아.... 뽀뽀"라고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우효광-추자현은 침대와 한 몸이 되어 뒹굴며 키스했고, 이에 김숙은 "이거 베드신을... 아휴... 난 못보겠다"라며 말을 더듬었다.
한편, 같은 날 우효광은 넘사벽 기럭지로 아침 조깅을 하며 수영&카누 선수 출신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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