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사진l황하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씨가 박유천에 이어 심경글을 게시한 가운데, 그의 력셔리 라이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는 평소 값비싼 브랜드 가방과, 신발 등 명품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하나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올 세개 모아두니 넘넘 기욤"이라는 글과 함께 명품 브랜드 가방을 모아놓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있는 가방은 화려한 큐빅이 장식된 핸드백으로, 무려 500만원 상당의 가격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금수저 삶은 달라", "어마어마하네", "럭셔리 라이프네", "명품 자랑 재미붙들렸나봄", "부럽긴 부럽다", "재벌이니 저정도 할 만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방 논란에 대한 솔직한 입장과 사과글을 게시해 화제가 됐다. 이후, 사과글을 돌연 삭제, "나 혼자 잘 살 겠다. 아까 같은 글 쓴게 내 잘못이다. 미안해 할 필요도 없다"며 게시물을 올렸으나, 비난이 쏟아지
박유천은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며, 8월 소집해제된다. 황하나와 박유천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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