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 최민수, 강예원 사진=옥영화 기자 |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최민수, 신성록, 강예원, 이소연이 참석했다.
이날 강예원은 “최민수 선배님과 작은 액션신 촬영이 있었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 최민수 선배님 신발에 이마를 맞게 됐다. 5분 만에 혹이 생기더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선배님도, 저도 굉장히 놀랐다. 금방 가라앉고 지금은 아무렇지 않는다. 한 번 맞으니까 무서운 거도 없고, (선배님께) 맞고 시작하니까 편안한 것 같다. 이후 저도 한 번 선배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가족 코믹 휴먼 드라마로, 오는 19일 첫 방송 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