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하. 사진l 매니지먼트 AND 공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수상한 파트너’에서 미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동하가 종영 후 인사를 전했다.
동하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는 지난 14일, 전날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정현수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동하의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동하 배우의 ‘수상한 파트너’ 진심 가득 담긴 종영소감입니다 #정현수_그리울거야 #동하#배우#수상한파트너 #매니지먼트AND#앤드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하나 올렸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그는 “내일도 촬영장에 가야 할 거 같은데 마지막이라니 섭섭하기도 하고 실감 나지가 않는다. 지난 세 달간 정현수로 지내면서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 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좋은 느낌, 행복한 기억들만 간직할 수 있게 해주신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여러분들, 동료 연기자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밝히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다.
동하는 ‘수상한 파트너’에서
한편, 동하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김과장’ 박명석에 이어 정현수 라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일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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