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김조한.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R&B 아버지 김조한이 가면을 벗으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가수 김조한이 "MC 햄버거 김조한입니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김조한이 "느끼한 R&B 가수라는 편견을 깨고 싶어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조한은 "R&B 가수 특유의 손동작들 때문에 사람들이 느끼하다 말하니까 가면을 쓰고 부르면 어떨까 싶었다"며 출연
한편, 1993년 3인조 보컬그룹 솔리드로 데뷔한 김조한은 '천생연분', '이 밤의 끝을 잡고' 등 초대박 명곡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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