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효과? 30% 시청률…1위 석권

↑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가 모든 연령층에서 시청률 1위를 석권하며 현재 방송 하고 있는 TV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국민 프로그램으로 조사 되었다.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 대상으로 실시 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10대 부터 60대 이상까지 각 연령층에서 모두 시청률 1위를 차지 하고 있어 젊은 시청자 뿐만 아니라 연세가 많으신 고 연령대도 모두가 함께 가장 재미 있게 시청하는 국민 드라마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지난 16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전국 시청률은 31.5%로 최근 일주일 동안 (7월 10일 월부터 7월 16일 일요일) 방송된 우리나라 모든 TV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30%대를 넘으면서 주간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했다. 주간 시청률 순위 2위는 KBS1 ‘전국 노래자랑’으로 시청률 15.7%, 3위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 합니다’ 14.9% 였다. 시청률 2위가 15%대이고 현존 하는 20% 대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 ‘아버지가 이상해’의 30%대 시청률은 놀라운 기록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첫 회 방송(3월4일)부터 지금까지 총 6번 시청률 30%를 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