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슬마니아' 이연화. 제공| 머슬마니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 이연화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머슬마니아' 대회 출연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연화는 지난 4월 열린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패션모델 여자부문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대회에서 이연화는 탄탄한 근육과 초콜릿 피부로 건강한 섹시함을 돋보였으며,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함께 보조개로 귀여움과 여성미를 강조했다. 특히 비즈로 장식된 비키니로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당황스러움과 찬사를 동시에 끌어냈다.
누리꾼들은 "이연화 이후로 그랑프리되기 힘들듯", "와 진짜 이몸매 실화냐?", "멈칫함","진짜 대박이다", "훠우...", "와 뭘 먹고 무슨 운동을하면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는거죠?", "이연화 섹시하고 예쁜데, 또 박력있어"등 호감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 이연화는 경희대 예술학과 출신으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친한 친구사이다. 현재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뇌섹녀'다. 1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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