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준.사진l케이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래퍼 케이준이 김영철 대신 ‘아는 형님’에 출연해 주목받으면서, 케이준의 ‘쇼미더머니6’ 탈락 소감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케이준은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3차 예선에서 래퍼 킬라그램과 1대 1대결을 펼쳤다. 당시, 케이준은 자신은 킬라그램, 피타입과 바비큐 삼형제 중 한명이라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케이준은 킬라그램과 맞붙으며 결코 뒤지지 않는 랩스킬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렇지만, 킬라그램의 벽에 부딪혀 아쉽게 탈락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케이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쇼미더머니6’ 탈락 소감을 밝혔다. 케이준은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준은 ‘쇼미더머니6’ 촬영 당시, 인증사진을 찍은 모습으로 ‘쇼미더머니6’ 문구가 써진 트레이드 목걸이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
이에, 팬들은 “바비큐 삼형제 케이준 아쉬워요…”, “케이준씨 팬됐음!”, “성격 좋고 랩도 잘하고 굿”,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래퍼”,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준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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