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이번 상대는 부산 여성? ‘의심가는 사투리 실력’

↑ 전현무-이시언. 사진l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전현무가 의외의 사투리 실력을 보여줘 멤버들로부터 의심을 받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시언에게 사투리 교육을 받으러 찾아 온 남궁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이시언이 남궁민에게 낸 경상도 사투리 문제를 함께 풀었다. 그는 초반에는 헤매는 듯 보였지만 곧 ‘디다’, ‘주리’ 등 수준급 사투리와 그의 대한 활용법을 완벽하게 맞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시언은 “아무래도 전현무가 부산 여자를 만난 것 같다”면서 “‘주리’를 알려면 부산 여자와 6개월은 같이 살아야 가능한 단어이다”라고 말하며 전현무 열애 의혹에 불을 지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MBC 예능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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