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아이유가 산책을 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16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아이유는 손님들이 외출한 후, 청소와 설거지를 하며 민박집을 정리했다. 두 사람은 함께 휴식시간을 가지다 피곤함에 작업실에서 낮잠을 청하기도 했다. 낮잠을 자다 먼저 잠에서 깬 이효리는 아이유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산책로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아이유는 이효리와의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보며 산책하던 두 사람은 노을이 지는 모습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했다.
이효리는 산책로에서 이상순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아이유는 “사랑이 생기지 않을 수 없겠다”라고 감탄
아름다운 제주 바다의 석양과 함께 공개되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러브스토리, 이효리와 아이유의 산책 데이트는 오는 16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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