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탁. 사진l 심형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컬투쇼’에서 말실수를 하며 화제가 됐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과 개그맨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새 드라마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밝히던 중, 같이 출연하는 배우가 생각이 나지 않자 “슈퍼주니어”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가 고민하던 인물은 소녀시대 수영이었던 터라 심형탁의 어리바리한 모습에 폭소가 터졌다.
도라에몽 오타쿠로 이렇게 순박한 모습이 매력인 심형탁은 완벽한 반전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심형탁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저스트핏 패밀리사진~^^가운데 박재민샘이 만들어주신 우리 40대 운동인들~^^아직 체지방과의 싸움이 한참 남았다~ㅜㅜ마지막까지해보자 형탁아~ㅜㅜ황선재씨와 두분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p.s 닭 먹여주는 경환아 고마워~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신이 빚은듯 완벽한 몸매에 성난 근육을 자랑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빨래판과 같은 완벽 식스팩에 여성팬들은 심쿵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정 40
한편, 심형탁은 현재 방영중인 SBS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춘풍’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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