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최태준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14일 "최태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배우 인생 2막을 함께 열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준은 13일 끝난 '수상한 파트너'를 비롯해 '미씽나인' '옥중화' '부탁해요, 엄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미씽나인'에서는 연쇄 살인마 최태호 역을 맡아 싸이코 패스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고,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애정결핍 변호사 지은혁 역을 맡아 능청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주원, 김성오, 오현경, 서영희, 김옥빈, 이시영, 황우슬혜, 이다희, 이동휘, 박혜수, 임지연, 한선화, 오연아, 유승목, 민진웅, 신주환, 박세완, 김주현, 하연주, 채서진, 이선호, 지윤호, 전수진, 무진성 등이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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