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김영철이 대통령 전용기 탑승에 대해 시대가 변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로 독일로 떠나 동포 간담회에서 '따르릉'을 부른 것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 개그맨들이 '이걸 보고 시대가 변했구나. 어떻게 전용기에 개그맨이…'라고 했다. 개그맨 중에서도 퀄리티가 높은 개그
김구라가 "(김영철이) 물론 영어를 잘한다. 이건 홍보실에서 정하는 것이냐"고 묻자, 박형준 교수는 "대통령 정상외교를 하면서 외부인들을 누구를 데리고 갈 것인가는 정무수석, 홍보수석, 경제수석 등이 추천해 심의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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