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박보람이 활동을 앞두고 4kg 감량했다고 전했다.
박보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문' 음감회가 13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렸다.
박보람은 이날 "안무 준비 때문에 연습실에서 살았다. 3,4kg 더 감량했다. 안무까지 해서 더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성숙해진 이미지를 위해 안무와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체중을 줄였다"고 덧붙였다.
박보람은 안무에 대해 "선이 살아있는 동작에 초점을 맞췄다. 무용을 하는 듯한 분위기가 날 것이다"며 "안무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렌지 문'에는 타이틀곡 '넌 왜?'를 비롯해 '문워크' '아이러니' '상상데이트' '알잖아' 5곡이 수록됐다. '넌 왜?'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서사무엘이 피처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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