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아니 뗀 굴뚝에 김정민 옹호...‘설마 술김에?’

↑ 김새롬. 사진l 김새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절친 김정민을 옹호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새롬은 13일 자신의 SNS릍 통해 “김정민 ing”란 문구가 새겨진 사진 한 장과 함께 “김정민에게 힘을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새롬은 시선이 집중되자 바로 게시글을 삭제했다가, 오후에 다른 응원글을 올려 종일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일각에서는 “김새롬이 술김에 SNS를 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인 김구라가 ‘호박씨’에 출연해 “김새롬이 술을 너무 좋아한다”라며 “일주일에 7일은 마시는 것 같더라. 나중에 분명 주사가 생길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기에 술김에 게시물을 올린 뒤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일부에서 보내고 있는 것.
한편, 모델 출신인 김새롬은 TV홈쇼핑에서 탁월한 몸매와 패션감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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