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두 살 연하 남편과 ‘웨딩화보’ 보니 “훈남이었네”

↑ 이소연 부부.제공l인스타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이소연이 남편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해 이소연 남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이소연 부부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지난 2015년 8월호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에는 이소연 부부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이소연 부부가 서로를 마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화보 속 이소연 남편은 정장을 차려 입은 모습으로 훤칠함이 돋보인다. 정면의 얼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이 한눈에 봐도 훈훈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충 봐도 잘생겼네”, “훈남이었구나”, “2살 연하라더니 땡잡았다”, “둘다 아까울 것 없이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 1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 약 4달 반 만에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소연 남편은 2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0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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