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이시영,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배우 이시영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운동으로 다져진 이시영의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12일 한 매체는 이시영이 올가을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시영 소속사 측은 스타투데이에 “이시영이 결혼 적령기의 여성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일련의 보도처럼 어떤 계획을 세운 건 전혀 아니다”면서 “가을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시영은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달 공개된 스포츠웨어 브랜드 ‘슈퍼링크’ 래시가드 화보에서 탄력있는 몸매를 뽐냈습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몸에 딱 붙는 래시가드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간의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 가녀린 팔뚝 등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한편, 이시영은 1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