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범' 포스터. 제공lNEW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공포영화 '장산범'이 오는 8월 개봉하는 가운데, 허정 감독이 관전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허정 감독은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공포, 스릴러 영화 '장산범' 제작보고회에서 "장산범이라는 소재가 갖고 있는 재미있는 지점들이 있다. 그 중 제일 재밌었던 부분은 소리로 사람을 홀린다는 것"이라며 영화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을 언급했다.
이어 허 감독은 "예전부터 소리로 사람을 홀리는 내용을 그리고 싶었는데, 목소리를 통해
한편, '장산범'에는 배우 염정아, 박혁권, 허진, 신린아 등 주연에서 아역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올 여름 극장가를 찾아오는 공포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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