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 사진l 신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새 예능 ‘남사친 여사친’에 가수 신지-김종민이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됐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살 많이 빠졌다고 걱정들 하시던데 먹고 얼른 다시 제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오늘 저녁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갈색 긴 생머리와 흰 티셔츠, 분홍색 니트 원피스로 청순함을 물씬 풍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살 너무 빠지셨어요”, “신지 여전히 예쁘네”, “정말 동안이다”, “살 많이 빠지셨네요. 건강은 괜찮은 거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지난 8일 감기몸살로 인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으며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바 있어 그의 근황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팬들이 건강 문제를 걱정해주었다.
한편, 12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소되는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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