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 사진=‘쌈, 마이웨이’ 캡처 |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전속 모델 김지원이 출연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제작지원 및 제품 협찬에 나선 바 있다. 김지원 모델 계약은 메디힐의 신의 한 수다. 메디힐 모델이 된 이후 김지원의 첫 출연작인 ‘쌈, 마이웨이’는 최종회(16화)의 경우 자체 최고시청률인 13.8%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종영됐다.
‘쌈, 마이웨이’의 여주인공 김지원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에 대한 몰입도가 더해져, 그녀와 함께 등장한 메디힐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극 중 데이트를 앞둔 ‘최애라(김지원 분)’가 메디힐의 마스크팩을 이용해 피부를 관리하는데, 해당 제품은 온라인상에서 ‘김지원 팩’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11.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12화에서 최애라와 고동만의 데이트 장면에서 명동에 위치한 메디힐의 플래그십 스토어 ‘힐링 온 더 메디힐’이 노출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제품력과 드라마 노출의 시너지가 이뤄져 해당 제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지난 4월 25일 출시된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마스크’는 7월 11일까지 53만 장이 출고되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에게 조연으로 살기를 종용 받은 남녀가 쳇바퀴를 박차고 나와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극적인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1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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