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아-미르 남매. 사진| 고은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남사친 여사친' 고은아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생 미르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은아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철용 방은아"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고은아-미르 남매는 얼굴을 맞대고 애틋한 셀카를 찍었다. 똑 닮은 동글한 눈매와 고은아의 동생 미르 사랑이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내 동생은 아직도 아기 같음", "사이가 좋구먼", "둘이 진짜 닮았다", "요즘 미르 뭐하고 지내?"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9년
한편 고은아는 12일 방송되는 SBS 새 파일럿 예능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해 연예계 남사친 정준영과 수영장 데이트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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