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과 하정우와 김병우 감독의 차기작 ‘PMC’으로 뭉친다.
한 매체는 12일 오전 영화계의 말을 빌려 이선균이 최근 영화 'PMC'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PMC’(private military company)는 민간 군사 기업을 뜻하는 용어로 '더 테러 라이브'로 558만명을 동원한 김병우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하정
남북 관계가 최고 긴장감이 도는 상황에서 지하 벙커에 있는 어떤 인물을 구해야 하는 민간 군사 기업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선균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악질경찰'을 마무리한 뒤 'PMC'에 전격 투입될 전망이다.
영화는 여름께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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