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임성은.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불청’ 임성은이 보라카이에서 만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불청’)에서는 초여름 바캉스 ‘강원 양양’의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만났던 전 남편 이야기와 폭탄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전 남편이 사실 사업가가 아니라 다이빙 강사였다. 어차피 저랑 같이 사업을 할 예정이었으니까. 거짓말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여행 가서 남자를 많이 만나봤어야 했다”며 아쉬운 뉘앙스를 남겼다. 이 말을 들은 김국진은 “남자들 많이 만나봐야 다 똑같다. 특별한 남자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은은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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