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김숙은 "저 같은 경우는 빈지노다. 예능 출연을 하지 않으시는 분인데 제가 있다면 출연해주겠다라고 해서 출연했다"며 "군 생활 잘 하고 오시고, 제대하시면 복귀작으로 비디오스타하시면 어떨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현은 "빅스의 레오씨 같은 경우에는 예능을 담당하는 친구가 아니다. 카메라 앞에서는 수줍어서 얘기를 잘못하는 성격인데 제가 사적으로 부탁을 해서 출연했다. 앞으로 다른 예능에서는 레오시를 만나기가 쉽지 않아 비디오스타 자료가 유일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남진씨가 나오셨을때 감동이였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나도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여성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이끄는 프로그램이다.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토크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