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솔로 데뷔, 원 “사무엘 진심으로 응원한다”

↑ 원.제공lYG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YG에서 14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가수 원이 사무엘을 응원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데뷔 싱글 '원 데이(ONE DAY)'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가수 원이 참석했다.
이날, 원은 ‘원펀치’로 함께 활동했던 사무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앞서, 원과 사무엘은 그룹 ‘원펀치’로 지난 2015년 데뷔, 그룹 활동한 바 있으나, 지난해 원이 팀을 탈퇴하며 해체됐다.
사무엘과 연락을 하냐는 질문에 “그동안 개인적으로 연락한 적은 없다. 사무엘이 솔로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진심으로 응원한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하며, 사무엘을 응원했다.
원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원의 데뷔앨범 ‘원 데이’의 더블 타이틀곡 ‘그냥 그래’와 ‘해야해’ 음원과 뮤직비디오 2편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한편, 사무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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