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 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하백의 신부'에서 주연 하백 역을 맡은 배우 남주혁의 복근 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주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타고난 수영천재인 정준형 역을 맡아 배우 이성경과 열연을 펼치며, 탄탄하게 다져진 넘사벽 식스팩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 속 남주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옆을 바라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주혁의 남신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한편, 남주혁은 배우 신세경과 함께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0일 방송된 '하백의 신부'에서 남주혁은 빌딩에서 떨어지는 신세경을 물의신 형상으로 구해낸 뒤 "내가 신이라고 했잖아"라고 말해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