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출신 원 “데뷔 앞둔 사무엘,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

↑ YG 데뷔 원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원이 솔로 데뷔를 앞둔 사무엘을 응원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열린 CGV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가수 원 미디어 데이에서 원은 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다 챙겨보진 않았지만, 사무엘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본 적이 있다”면서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연락한 적은 없다. 매니저 형이 사무엘 어머님과 연락을 한 적이 있어서 함께 응원한다고 얘기를 했던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원은 과거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사무엘과 그룹 원펀치로 활동한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