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장 오순남‘ 사진=‘훈장 오순남‘ 캡처 |
박시은이 보여줄 착한 복수는 어떤 통쾌한 사이다로 시청자들에게 보답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훈장 오순남’을 통해 그 동안 황세희(한수연 분)의 악행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은 속 시원한 전개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었다. 박시은이 한수연과 차유민(장승조 분)이 행한 악행은 물론 딸 차준영(이채미 분)을 죽음으로 몰아간 사건의 배후들의 실마리를 알아가며 분노에 휩싸였다.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이 열리면서 한복을 벗고 세련된 모습으로 당당하게 한수연과 장승조 앞에 나타난 박시은을 보며 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시은은 이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통해 행복을
한편,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한 박시은의 모습은 지난 7일 방송된 64회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앞으로 한수연과 장승조에게 어떤 복수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늘어나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통쾌한 복수를 기다리며 시청률 상승에도 한몫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