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이 신세경에 심쿵 멘트를 날렸다 |
10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 2017’에서는 윤소아(신세경 분)가 하백(남주혁 분) 때문에 내내 불면증에 시달리다 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아는 계속 환청을 듣는 바람에 불면증
윤소아를 발견한 하백은 “내내 네 생각만 했어. 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에서 질 때까지. 아무리 애를 써도 네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군”이라며 “곰도 아니면서 어떻게 그렇게 미련한지. 생각하기 싫어도 계속 생각이 나”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