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야, 호동아 이리와봐”…강호동에 폭풍 반말?

↑ 강호동, 정용화가 이름이 호동이인 강아지를 만났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섬총사’ 정용화가 강호동과 동명의 강아지를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정용화가 길을 나서던 중 강이지를 발견했다.

정용화는 강호동에 “이름이 호동이라는데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강호동은 강아진 주인에게 “장난이 아니고, 진짜 호동이라고요?”라며 재차 물었다.

강아지 주인은 진짜라며 강아지에게 “호동아, 너네 큰 형 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정용화가 강아지 호동이를 향해 “야, 호동아 이리와봐”라는 등 강호동을 의식하고 반말을 퍼부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