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안테나가 오는 9월 한 달간 한-미 5개 도시에서 열리는 레이블 콘서트 '위드,안테나(WITH,ANTENNA)'의 두 번째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서 정재형 토이(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박새별 이진아 이수정,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 총 11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려진 셀프카메라 모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총 30장의 사진이 퍼즐식으로 구성된 ‘위드, 안테나’의 포스터에는 모노톤에 각 사진마다 아티스트들이 함께 어우러졌다. 다양한 개성을 뽐내며 셀프 카메라를 찍는 방식으로 촬영됐다.
‘위드, 안테나’ 공연은 지난해 ‘헬로, 안테나’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지는 안테나의 레이블 콘서트 브랜드다. 오는 9월 2일과 3일 동안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9일 부산 벡스코, 16일 대구 엑스코 공연에 이어 26일과 29일에는 각각 미국 로스엔젤
지난주에 최초로 공개된 ‘위드, 안테나’의 공식 포스터에는 마치 축구단의 창단을 알리듯 ‘FC ANTENNA’가 새겨진 유니폼을 맞춰 입은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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