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빨간 맛 해외서도 인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지난 9일 전 세계에 공개된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태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벨리즈 등 총 8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등 16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타이틀 곡 ‘빨간 맛 (Red Flavor)’은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인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레드벨벳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레드벨벳은 지난 9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신곡 ‘빨간 맛 (Red Flavor)’으로 국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도
이들은 오는 11일 SBS MTV ‘더쇼’, 12일 MBC MUSIC ‘쇼! 챔피언’,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KBS2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