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어김없이 단발 열풍이 불어왔다 |
여자 연예인들의 단발에도 여러 헤어스타일이 있다. 소녀시대 활동 때 긴 머리를 찰랑이던 서현은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을 위해 턱까지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지적임과 동시에 걸크러쉬 매력이 가미돼 색다른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수지 역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캐릭터를 위해 변신을 시도했다. 단발 후 초반에는 숏컷 헤어스타일처럼 멋을 내 기존 이미지와 달라 어색했다. 그러나 그의 얼굴에 맞게 스타일링을 하면서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신곡 ‘파이브’로 돌아온 에이핑크 윤보미도 단발로 변신했다. 퍼피뱅에 단발은 귀여운 그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 올해도 어김없이 단발 열풍이 불어왔다 |
또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 출연한 신세경 역시 단발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그는 생애 첫 단발을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무거울 수 있는 단발을 레이어드 컷으로 가벼운 느낌으로 살려 산뜻한 느낌을 살렸다.
그런가 하면 한예슬은 최근 행사장에서 세련된 단발을 보
단발 여신이라고 불리는 신민아는 시스루 뱅이 돋보이는 단발을 선보였다. 단발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그답게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