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8월 19일 결혼...`신앙으로 맺어진 또 한쌍의 배우커플`

↑ 송재희(오른쪽)-지소연. 사진|반반국수청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송재희(38)-지소연(31)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송재희, 지소연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송재희, 지소연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앙으로 관계가 깊어졌으며 열애 중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신, 8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맛집이나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가하면 지인의 결혼식에도 함께 다니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
배우 송재희는 '해를 품은 달'로 얼굴을 알렸으며, '가족끼리 왜 이래', '다 잘될 거야', '욱씨남정기' 등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 '예능늦둥이'로도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지소연은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했다. 노래실력과 연기력을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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