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뜬다` 정형돈-정재형. 제공|JTBC |
‘파리돼지앵’ 정재형과 정형돈이 패키지에서 다시 만나 6년 만에 꿀 케미를 뽐낸다.
1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와이로 허니문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여행에 함께 할 게스트는 ‘음악요정’ 정재형이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정재형이 4박 6일 간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패키지여행에 참여하기로 결심한 것은 ‘절친’ 정형돈 때문.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의 남남 커플로 ‘베스트 커플 수상 후보’에 오를 만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 `뭉쳐야뜬다` 정형돈-정재형. 제공|JTBC |
한편, 허니문 패키지에서 멤버들은 시도 때도 없이 깨를 볶는 신혼부부들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급기야 김용만은 “나도 아내가 있다. 한국에
6년 만에 재회한 ‘파리돼지앵’ 커플 정재형-정형돈의 케미와 허니문 패키지의 ‘달달함’이 공개되는 JTBC ‘뭉쳐야 뜬다’는 1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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