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곤CP 사진=옥영화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서 김유곤CP는 “저도 지금 둥지를 탈출해서 새 둥지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제 이야기로 제목을 지은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빠 어디가’와 마찬가지로 아이들끼리 있을 때에는 부모님과 함께 없을 때 나오는 모습이 있다. 사회에 나가기 직전의 아이들이 모이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또 “40대 50대 분들이 TV를 본다면
tvN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은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