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원 이성준 사진=옥영화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서 이종원은 “연예인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에 평소 자녀만큼은 힘든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출연 의뢰를 받았을 때 고민이 됐는데 아들의 반응이 호의적이었다. 청소년기의 아이에게 추억을 만들어
tvN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은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
백융희 기자 byh@mkcul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