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임세미 “특별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임세미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임세미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임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날 되세요 하와이는 미국땅 독도는 우리땅 훌라걸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세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쓴 가면이 담겨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임세미는 훌라걸로 밝혀졌다. 그는 훌라댄스에 이어 여성 복면가수 최초 맨손 호두격파를 선보여 리듬체조 선수, 양궁선수 등 다양한 직업으로 의심받았다. 가면을 벗은 그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 활동으로 대상을 탔었다. 부족하지만 다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세미는 ‘완벽한 아내’ ‘쇼핑왕 루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