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지혜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지혜가 세무 쪽에 일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7개월째 교제하고 있다. 결혼을 계획 중이지만 상견례는 아직 하지 않았고, 결혼일도 확정된 것은 없다. 양가 부모님이 만나 상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다가 사랑을 키웠다.
이날 한
이지혜는 지난달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출산에 대비해 엽산을 복용하고, 난자 냉동보관까지 마쳤다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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