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부부, 아이유.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쿨한 자녀계획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이효리와 이상순의 민박집에 직원으로 합류, 본격적인 일을 시작했다.
이날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는 넓은 마당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휴식을 즐겼다.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뭐 해먹고 싶은게 있으면 해먹어"라며 "우리 만두 한번 해 먹을래?"라고 제안했다. 이상순이 "만두를 잘 빚으면 뭐야"라고 묻자 이효리는 "예쁜 딸 낳는다고 했는데"라고 대답했다.
이에 아이유는 “두 분은 아직 자녀 계획이 없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아직 낳을지 안 낳을지 고민 중이다. 자연적으로 생긴다면 당연히 낳겠지만, 안 생기더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해, 제주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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