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노홍철, 베컴과 닮은꼴? 외국인들 극찬

↑ '비긴어게인' 노홍철.제공l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비긴어게인’ 노홍철이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닮은꼴로 등극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윤도현, 유희열, 이소라, 노홍철이 아일랜드 골웨이로 떠나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네 사람은 골웨이 시내의 작은 펍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카페에서 여유를 즐겼다. 이때 지나가던 한 외국인이 노홍철을 보며,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이다”라며 노홍철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외국인은 이소라에게 “빅토리아 베컴같다”, 유희열에게는 “데이비드 보위 같다”, 윤도현에게는 “닥터 드레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JTBC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비긴어게인’은 매주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멜로디와, 출연진들의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해 본격 ‘귀호강’ 예능에 등극,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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