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 `쇼미6` 출연소감, "앞으로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 나상욱. 사진l나상욱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쇼미6'에서 아쉽게 탈락한 18살 고등래퍼 나상욱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net 국내 최초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는 나상욱이 2차 예선 무대에서 주어진 시간 60초 중 단 5초만을 남겨두고 가사를 잊어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나상욱은 8일 자신의 SNS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본인 이름을 캡처한 뒤 “앞으로 절대 다시 일어나지 않을 일을 기억하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2의 비와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다...”, “정말 잘했어요! 다음 시즌에 꼭 실력을 보여주세요”, "진짜 실력파 래퍼가 나타나서 좋았는데 탈락이라니.. 5초 까먹은거 봐주지ㅜㅜ", "역대급 아까운 탈락자"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나상욱은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지난 7일 방송된 ‘쇼미6’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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