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새로운 것 시도…마음처럼 안 돼 속상” 눈물

↑ 트루디 혹평에 눈물 사진=쇼미더머니6 캡처

트루디가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의 아쉬운 평에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2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트루드의 랩을 본 프로듀서들은 아쉬운 평을 남겼다. 지코는 “트루디 씨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랩을 들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그간의 노력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쉽다”고 말했다.

개코 역시 “본인이 극복해야할 예민한 문제가 있다. 그게 극복이 안 되면 3차에서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솔직하게 평했다.

2차 예선에 합격했지만 트루디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새로운 걸 들려주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안 되니까 속상하다. 뭔가 보여주려고 시도하려고 해도 안 되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