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 지금 만나면 인사할 여유 있다”

↑ 서정희가 화제인 동시에 전 남편인 서세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택시’에 출연한 서정희가 화제인 동시에 전 남편인 서세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솔깃한 연애토크 호박씨’에서는 서정희가 서세원을 언급했다.

이날 MC 김구라로부터 “서세원과 잘 정리됐나”라는 질문을 받자 서정희는 “잘 정리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정희는 “지금은 만나면 인사할 정도의 여유는 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라고 응원해 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서세원과 이혼했다. 특히 서세원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그녀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