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하늘에서 떨어진 폴`이 드라마화된다. 제공|JS픽쳐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웹툰 '하늘에서 떨어진 폴'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선보인다.
드라마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는 6일 남지은-김인호 작가의 인기 웹툰 '하늘에서 떨어진 폴'을 드라마화 한다고 밝혔다.
‘하늘에서 떨어진 폴’은 남지은-김인호 작가가 웹툰 플랫폼 코미코(Comico)에서 지난해 6월부터 연재중인 인기 웹툰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최근 단행본 2권이 출간되는 등 이미 탄탄한 마니아층을 지녔을 정도로 검증 받은 작품이다. 천상계에서 벌을 받아 지상으로 떨어진 ‘폴’의 하늘로 돌아가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담았다.
천사치고는 은근히 약점 많고 인간적인 혼혈천사 폴을 주인공으로 대천사, 악마, 천상계 등 신선한 배경과 캐릭터를 조합, 시청자들의
'하늘에서 떨어진 폴'은 tvN 미니시리즈 편성을 확정짓고 8월 하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출은 ‘아랑사또전’, ‘화정’의 김상호 감독이 맡으며, 현재 윤현민, 안우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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