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송혜교. 송혜교l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하는 가운데, 지금껏 알려진 두 사람의 재산만 합쳐도 1,000억 원이 된다는 놀라운 사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100억 원대 주택을 매입,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신혼집으로 유력한 곳이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한류스타로 떠오른 후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광고를 30편이나 촬영했다. 이에 방송, 연예 관계자들은 송중기의 광고수입이 4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 추정했다.
송혜교 역시 재력가다. 송혜교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재산은 수백억 원 대에 달한다. 서울 삼성동에 세 차례 부동산을 매입(200억 원
이에 따라 송송커플이 결혼하게 되면 1,000억 원대의 자산가 부부가 탄생할 전망이다.
송혜교는 자산가답게 꾸준한 기부활동도 이어와 모범을 보였다. 6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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