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성, 딸과 함께한 훈훈한 일상...“똑 닮은 미소”

↑ 권해성(오른쪽)과 딸, 어머니. 사진l 권해성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권해성이 4일 열린 영화 ‘덫’의 언론시사회로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일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해성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인간 놀이기구 #아기 #아빠 #할머니 #미녀는촬영중 #신나도너무신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해성의 딸은 할머니와 아빠의 손을 잡고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권해성의 딸과 권해성의 닮은 미소에 눈길을 끌고 있으며 훈훈한 일상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배우 권해성이 출연한 영화 ‘덫’은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덫’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한 여자 아연(이유진 분)의 유혹과 그 덫에 걸린 남성 민석(권해성 분)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격정 멜로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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